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달래장 만드는방법 쉽게 알아보기

by 왕길링 2025. 6. 24.

 

 

봄철 향긋한 반찬으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달래장입니다. 밥 위에 슥슥 비벼 먹으면 입맛이 확 살아나죠! 간단한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지만, 비율과 순서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질 수 있어요.

오늘은 달래장 만드는 방법을 아주 쉽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알려드릴게요. 입맛 없는 날, 따뜻한 밥 한 공기와 함께 드셔보세요 😊

 

 

준비 재료 확인하기

기본 재료만 있으면 OK!
  • 달래 한 줌
  • 진간장 4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작은술
  • 선택 재료: 청양고추, 설탕 약간, 식초 몇 방울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칼칼한 맛이 나고, 약간의 설탕이나 식초를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나요.

달래 손질부터 시작해요

흙 제거가 중요해요

달래는 뿌리까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누렇게 뜬 겉껍질은 제거해주세요. 뿌리 부분은 얇게 썰고, 잎은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향을 살리려면 너무 잘게 다지지 마세요.

간장 베이스 양념 만들기

비율이 맛을 좌우합니다

진간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 기본 양념장을 먼저 만듭니다. 간장 대신 양조간장을 쓰면 조금 더 순한 맛이 나요.

썬 달래와 섞기

섞을 때는 살살 조심히!

썰어둔 달래를 양념장에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달래는 너무 치대지 말고 가볍게 버무려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달래장에 어울리는 꿀조합

다양한 조합으로 활용도 UP!
  • 갓 지은 밥 위에 달래장 올려 비빔밥처럼
  • 구운 김에 싸서 간단한 쌈장으로
  • 두부구이 위에 올려 반찬처럼
  • 칼국수 국물에 조금 풀어 넣어도 맛있어요

보관은 어떻게 할까요?

향과 맛 살리려면 짧게!

달래장은 당일 또는 1~2일 내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먹기 전 한 번 더 저어주세요. 너무 오래 두면 물이 생기고 향이 약해질 수 있어요.

달래장 재료 비교

재료 역할 맛 포인트
달래 주재료 향긋함, 봄 제철 향
진간장 짠맛 베이스 깊은 감칠맛
고춧가루 칼칼한 맛 은은한 매운맛
참기름 고소함 감칠맛 상승

결론: 간단하지만 특별한 달래장

밥맛 살리는 봄철 밥도둑 완성!

달래장 하나면 별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공기 뚝딱! 간단한 재료와 쉬운 조리법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고, 기본 간장 비율만 잘 맞추면 실패 없이 완성됩니다.

봄철에 향긋한 입맛 살리고 싶다면 오늘 바로 달래장 만들어 보세요. 밥 위에 올려 슥슥 비벼 먹으면 그야말로 행복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 😊

달래장 만드는 방법 FAQ

 

Q. 달래는 익혀야 하나요?

A. 아니요, 생으로 썰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생달래 특유의 향이 살아있어야 제맛이에요.

Q. 간장은 어떤 걸 써야 하나요?

A. 진간장을 쓰는 것이 가장 맛이 진하고 좋습니다. 연간장이나 양조간장은 간이 약해질 수 있어요.

Q. 며칠까지 보관할 수 있나요?

A. 냉장 보관 기준으로 2일 이내 섭취하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향이 약해지고 물이 생깁니다.

 

목차